[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은 국민은행의 향후 순이자마진 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7만4500원으로 낮췄다.
구용욱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국민은행의 2/4분기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1.0% 증가해 순이자마진의 하락 폭이 감소하고, 비이자부문 이익은 전분기대비 12.3% 증가했다"며 "대손비용은 전분기대비 12.7% 감소했지만 전분기의 일회성 요인 감안할 때 실제로는 소폭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국민은행의 3/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30.7%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이 안정되는 가운데 자산증가 효과가 꾸준히 유입돼 전분기대비 1.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비이자이익도 수수료가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BII 지분매각 이익이 3/4분기 중 유입될 것"이라며 "총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용욱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국민은행의 2/4분기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1.0% 증가해 순이자마진의 하락 폭이 감소하고, 비이자부문 이익은 전분기대비 12.3% 증가했다"며 "대손비용은 전분기대비 12.7% 감소했지만 전분기의 일회성 요인 감안할 때 실제로는 소폭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국민은행의 3/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30.7%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이 안정되는 가운데 자산증가 효과가 꾸준히 유입돼 전분기대비 1.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비이자이익도 수수료가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BII 지분매각 이익이 3/4분기 중 유입될 것"이라며 "총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