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 새내기들이 사랑의 헌혈로 아름다운 기업을 향한 실천에 앞장선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졸신입사원들은 15일~16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있는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신입사원 27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매년 단체헌혈을 할 때마다 새내기 직원들의 참여 열정이 대단하다”면서 “신입사원들이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교육 과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6년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 중 헌혈운동을 선정한 이래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입문프로그램에 단체헌혈을 포함시키는 한편, 전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모은 1,824장의 헌혈 증서를 모아 수혈이 필요한 사내 임직원 및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증한 바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졸신입사원들은 15일~16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있는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신입사원 27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매년 단체헌혈을 할 때마다 새내기 직원들의 참여 열정이 대단하다”면서 “신입사원들이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교육 과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6년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 중 헌혈운동을 선정한 이래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입문프로그램에 단체헌혈을 포함시키는 한편, 전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모은 1,824장의 헌혈 증서를 모아 수혈이 필요한 사내 임직원 및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