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의 새 당대표에 정세균 의원이 과반 이상 득표로 선출됐다.
또 통합민주당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에는 득표율 순으로 송영길, 김민석, 박주선, 안희정, 김진표씨 등 5명이 당선됐다.
정세균 새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독선을 질타하며 경제정책 기조를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기조로 전면 수정할 것을 주장했다.
특히 현재 내각 경제팀의 인적 쇄신을 강하게 주장, 향후 국회 개원 협상과 내각 인선 과정에서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통합민주당은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통합민주당 제 1회 전국대의원 대회'를 열고 새로운 당대표에 정세균 후보를 선출했다.
전체 정세균 후보는 전체 57.6%의 과반 이상을 득표, 2위 추미애 후보(20.5%)와 3위 정대철 후보(15.9%)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선출됐다.
이날 통합민주당 대의원은 전체 1만2194명 중에서 9540명이 참석, 78.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에는 송영길, 김민석, 박주선, 안희정, 김진표 후보가 당선됐다.
통합민주당의 정세균 새 대표는 당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독선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촛불집회 등과 관련돼 구속된 국민들을 모두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정책 기조를 전면 바꿔 나가야 한다며 경제정책 실패에 따라 현재의 경제팀을 교체해야 한다고 밝혀, 향후 내각 쇄신에 새로운 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세균 대표는 경제정책 전면 수정 등을 주장하며 '여야정 원탁회의'를 제안했다.
또 통합민주당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에는 득표율 순으로 송영길, 김민석, 박주선, 안희정, 김진표씨 등 5명이 당선됐다.
정세균 새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독선을 질타하며 경제정책 기조를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기조로 전면 수정할 것을 주장했다.
특히 현재 내각 경제팀의 인적 쇄신을 강하게 주장, 향후 국회 개원 협상과 내각 인선 과정에서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통합민주당은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통합민주당 제 1회 전국대의원 대회'를 열고 새로운 당대표에 정세균 후보를 선출했다.
전체 정세균 후보는 전체 57.6%의 과반 이상을 득표, 2위 추미애 후보(20.5%)와 3위 정대철 후보(15.9%)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선출됐다.
이날 통합민주당 대의원은 전체 1만2194명 중에서 9540명이 참석, 78.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에는 송영길, 김민석, 박주선, 안희정, 김진표 후보가 당선됐다.
통합민주당의 정세균 새 대표는 당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독선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촛불집회 등과 관련돼 구속된 국민들을 모두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정책 기조를 전면 바꿔 나가야 한다며 경제정책 실패에 따라 현재의 경제팀을 교체해야 한다고 밝혀, 향후 내각 쇄신에 새로운 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세균 대표는 경제정책 전면 수정 등을 주장하며 '여야정 원탁회의'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