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경제계는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해 신규채용을 10% 이상 늘려 나가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 등 경제 5단체는 3일 오전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5단체 공동대책'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늘려 서민경제의 안정에 기여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고통을 분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노조는 불법시위, 불법파업을 자제해 줄 것을, 정치권은 국민의 총의를 모아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발표문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민생경제를 위해 고용을 안정시키고 계획된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1사 1인 추가 채용을, 대기업은 10% 이상 신규채용을 늘리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 공동으로 전국순회 채용박람회를 개최,우수 인력의 취업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날 조 회장은 상반기 경제 5단체가 발표한 일자리 창출 목표가 어느 정도 달성됐냐는 질문에 "올해 상반기 30대 그룹에 기존 신규채용 계획을 18% 늘리겠다고 발표했다"며 "현재 50%를 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신규 고용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전경련 조석래 회장,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경총 이수영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전경련 등 경제 5단체는 3일 오전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5단체 공동대책'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늘려 서민경제의 안정에 기여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고통을 분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노조는 불법시위, 불법파업을 자제해 줄 것을, 정치권은 국민의 총의를 모아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발표문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민생경제를 위해 고용을 안정시키고 계획된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1사 1인 추가 채용을, 대기업은 10% 이상 신규채용을 늘리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 공동으로 전국순회 채용박람회를 개최,우수 인력의 취업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날 조 회장은 상반기 경제 5단체가 발표한 일자리 창출 목표가 어느 정도 달성됐냐는 질문에 "올해 상반기 30대 그룹에 기존 신규채용 계획을 18% 늘리겠다고 발표했다"며 "현재 50%를 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신규 고용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전경련 조석래 회장,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경총 이수영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