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24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25일과 26일 민간연구기관장과 경제5단체장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에는 민간연구기관장 10명과, 그리고 26일에는 경제5단체장들과 자리를 갖는다.
간담회는 명동 은행회관 16층에 있는 뱅커스클럽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민간연구기관장들한테는 정부의 거시경제기조와 금융시장 현안 등을 중심으로, 그리고 경제5단체장들과는 투자나 규제완화 등과 관련된 주제들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재정부 관계자는 "7월초에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그에 앞서 민간연구기관장과 경제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경제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4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25일과 26일 민간연구기관장과 경제5단체장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에는 민간연구기관장 10명과, 그리고 26일에는 경제5단체장들과 자리를 갖는다.
간담회는 명동 은행회관 16층에 있는 뱅커스클럽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민간연구기관장들한테는 정부의 거시경제기조와 금융시장 현안 등을 중심으로, 그리고 경제5단체장들과는 투자나 규제완화 등과 관련된 주제들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재정부 관계자는 "7월초에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그에 앞서 민간연구기관장과 경제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경제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