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IT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정보공학은 최근 증권가 일각에서 제기된 자회사인 '인텔리전스웨어'의 코스닥 상장추진설에 대해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9시 41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한국정보공학 정순암 전무는 11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상황이 좋아지면 검토할 계획도 있었지만 아직 미흡한 것 같다"며 "몇 년 정도 더 열심히 해야하는 상황으로 파악된다"고 답변했다.
정 전무는 "실적 또한 아직까지 목표한 수준이 아니다"며 "외부에서 코스닥 상장설이 도는 것 같은데 아직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인텔리전스웨어는 지난 2000년 7월 설립됐으며 기업내 다양한 이종 시스템을 연동시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체로 통일부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고 있다. 한국정보공학이 지분 82.49%를 보유 중이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9시 41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한국정보공학 정순암 전무는 11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상황이 좋아지면 검토할 계획도 있었지만 아직 미흡한 것 같다"며 "몇 년 정도 더 열심히 해야하는 상황으로 파악된다"고 답변했다.
정 전무는 "실적 또한 아직까지 목표한 수준이 아니다"며 "외부에서 코스닥 상장설이 도는 것 같은데 아직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인텔리전스웨어는 지난 2000년 7월 설립됐으며 기업내 다양한 이종 시스템을 연동시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체로 통일부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고 있다. 한국정보공학이 지분 82.49%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