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는 22일 "LG화학과 함께 투명전열(발열)기능을 가진 유리(Heating Glass), 필름을 개발한다"고 공시했다.
투명발열유리는 모든 건축물의 내외장재에 결로나 성에를 제거하는 등의 단열 효과 및 적외선 차단과 같은 여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투과도가 80%이상으로 투명도가 뛰어나고, 기존에 비해 가열속도가 3배 이상 빠르다. 또한 전력 소모는 1/3 수준인 반면 열효율성은 5배나 높다.
이번 공동 개발에서 엑사이엔씨는 제품생산을 위한 대형화 기술의 개발, 샘플 제조를 위한 원재료 공급과 양산 방법 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투명발열유리 개발로 건축 유리시장 및 자동차 유리 시장에 큰 반향이 올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투명발열유리의 의 탄소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터치 스크린, LCD, OLED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여 수조원 규모의 시장점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명발열유리는 모든 건축물의 내외장재에 결로나 성에를 제거하는 등의 단열 효과 및 적외선 차단과 같은 여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투과도가 80%이상으로 투명도가 뛰어나고, 기존에 비해 가열속도가 3배 이상 빠르다. 또한 전력 소모는 1/3 수준인 반면 열효율성은 5배나 높다.
이번 공동 개발에서 엑사이엔씨는 제품생산을 위한 대형화 기술의 개발, 샘플 제조를 위한 원재료 공급과 양산 방법 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투명발열유리 개발로 건축 유리시장 및 자동차 유리 시장에 큰 반향이 올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투명발열유리의 의 탄소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터치 스크린, LCD, OLED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여 수조원 규모의 시장점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