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에듀박스등 방과후학교株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에듀박스는 전일대비 15% 급등한 1725원을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같은 시각 디지털대성과 능률교육이 전일대비 각각 14.92%, 14.97% 상승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YBM시사닷컴과 웅진씽크빅은 전일대비 각각 8.93%, 4.35% 급등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날 교육과정 학사운영에 대한 규제를 대폭 폐지한 학교자율화 3단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열반 편성, 0교시·심야 보충수업, 방과후학교 운영 등에 대한 법적규제가 사라지면서 학교간 자율경쟁과 사교육 시장의 확대·재편이 예상된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우열반 편성 허용은 오히려 입시위주의 사교육 시장을 더욱 성장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영리단체의 방과후 학교 참여 허용은 기존 컴퓨터 교실만 참여가능 했던 사교육업체들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에듀박스는 전일대비 15% 급등한 1725원을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같은 시각 디지털대성과 능률교육이 전일대비 각각 14.92%, 14.97% 상승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YBM시사닷컴과 웅진씽크빅은 전일대비 각각 8.93%, 4.35% 급등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날 교육과정 학사운영에 대한 규제를 대폭 폐지한 학교자율화 3단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열반 편성, 0교시·심야 보충수업, 방과후학교 운영 등에 대한 법적규제가 사라지면서 학교간 자율경쟁과 사교육 시장의 확대·재편이 예상된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우열반 편성 허용은 오히려 입시위주의 사교육 시장을 더욱 성장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영리단체의 방과후 학교 참여 허용은 기존 컴퓨터 교실만 참여가능 했던 사교육업체들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