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대신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왼쪽에서 세번째 대신증권 노정남 사장, 다섯번째 이어룡 회장, 오른쪽에서 세번째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
대신증권이 14일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이어룡회장과 노정남사장 등 임직원과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어맨 H 2008년 대신부자만들기 실전투자대회'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1월21일부터 3월14일까지 8주에 걸쳐 총 1만2093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탁자산 3천만원 이상인 '큰 大' 리그와 예탁자산 3백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의 '믿을 信' 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다.
'큰 大'리그에서는 참가명'MOBYDICK'투자가가 테마주 단기매매로 559%의 수익률을 기록, 1등을 차지해 체어맨 H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2위도 역시 테마주식을 단기매매한 참가명 '페더러'투자가가 169.72%의 수익률을 기록해 부상으로 현금 2천만원을 받고, 3위는 ELW 투자로122.26%의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명 '하자'투자가가 주식형 수익증권 1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믿을 信' 리그에서는 ELW투자로 1,648%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명 '문화마을'투자가가 1위를 차지해 ,렉스톤Ⅱ 유로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는다. 2위와 3위 투자가 역시 ELW투자로 각각726.77%와 665.96%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명 '봉봉'과 'KISSS'가 현금1천만원과 는 주식형 수익증권 50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번 대회기간 중에 코스피지수는 5.14% 하락했지만, 참가자들의 평균수익율은 '큰 大' 리그가 - 3.07%,'믿을 信' 리그가 - 4.26% 를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피, 코스닥지수 수익률보다 높았다.
시상식에 이어 대신증권은 각 리그 1위 입상자들이 대신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투자비법을 직접 강의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용범 대신증권 고객마케팅부장은"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면서"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