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승인받은 임플란트 제품 'GS시스템'의 일본 후생성 판매승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고위 관계자는 11일 '일본 후생성 제품승인 추진설'과 관련, "임플란트 제품인 'GS시스템'의 일본 시장확대를 위해 일본 후생성에 판매승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말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의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군 가운데 하나인 'GS시스템'의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11시 4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일본 후생성에 임플란트 제품인 'GS시스템'의 일본 판매승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후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추가적인 시험데이타와 임상데이타를 요구해 해당자료도 제출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후생성에서 요구하는 심사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GS시스템'의 판매승인이 떨어지는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회사차원에서는 상반기 중에 일본 후생성이 'GS시스템'의 판매승인이 완료됐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13일 전세계 12개국 800여명(한국포함)의 치과의사를 상대로 학술세미나를 겸한 임상연수를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대만 호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러시아 독일등 12개국 8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하는 이번 'AIC월드미팅 2008'행사에서 자사의 임플란트 제품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GS시스템' 'US시스템' 'SS시스템' 등 세가지 타입의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중 지난 2006년에 'US시스템'과 'SS시스템'이 각각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 또다시 'GS시스템'이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고위 관계자는 11일 '일본 후생성 제품승인 추진설'과 관련, "임플란트 제품인 'GS시스템'의 일본 시장확대를 위해 일본 후생성에 판매승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말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의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군 가운데 하나인 'GS시스템'의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11시 4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일본 후생성에 임플란트 제품인 'GS시스템'의 일본 판매승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후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추가적인 시험데이타와 임상데이타를 요구해 해당자료도 제출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후생성에서 요구하는 심사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GS시스템'의 판매승인이 떨어지는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회사차원에서는 상반기 중에 일본 후생성이 'GS시스템'의 판매승인이 완료됐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13일 전세계 12개국 800여명(한국포함)의 치과의사를 상대로 학술세미나를 겸한 임상연수를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대만 호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러시아 독일등 12개국 8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하는 이번 'AIC월드미팅 2008'행사에서 자사의 임플란트 제품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GS시스템' 'US시스템' 'SS시스템' 등 세가지 타입의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중 지난 2006년에 'US시스템'과 'SS시스템'이 각각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 또다시 'GS시스템'이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