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이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동유럽의 요충지 벨라루스에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진출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세르게이 시도르스키 총리 초청으로 벨라루스를 공식 방문하고 중앙은행총재, 경제부장관, 재무부장관, 에너지부장관 등 벨라루스 주요 각료들과 공식 면담을 통해 향후 국내기업의 벨라루스 투자시 공식적인 창구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굿모닝신한증권은 벨라루스 투자와 관련된 국내기업 공식창구 역할을 '벨라루스 프로젝트' 2가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벨라루스 최대 국영은행과의 제휴 및 지분투자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전일 벨라루스 최대 국영은행이자 벨라루스 시장점유율 56%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벨라루스뱅크(Belarusbank)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굿모닝신한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 IT 기술 및 노하우 교환, 투자 금융사 공동설립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빠른 시일내에 벨라루스뱅크의 지분에 일부분 투자함으로써 러시아 및 동유럽 시장 진출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벨라루스의 지정학적 특색을 살린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신속히 선보일 계획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벨라루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국영은행인 벨라루스뱅크와의 제휴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검토하고 있다. 벨라루스가 국가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수력발전소설립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 등을 현재 다각도로 검토중이라는 설명이다.
굿모닝신한증권측은 벨라루스 진출은 동유럽 국가에 처음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자원 대국으로 자리잡은 러시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동걸 사장은 "이번 벨라루스 진출은 자원 대국인 러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국가차원에서 다른 나라 민간기업을 초청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만큼 벨라루스 정부의 굿모닝신한증권의 금융노하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어 "향후에도 남들이 가지 않은 잠재력이 큰 미개척 국가에 진출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굿모닝신한증권이 제휴를 맺고 있거나 진출해 있는 국가(현지법인 포함)은 미국, 영국, 홍콩,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 호주,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벨라루스 등 11개국이다.
![](http://img.newspim.com/img/080326-50.jpg)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세르게이 시도르스키 총리 초청으로 벨라루스를 공식 방문하고 중앙은행총재, 경제부장관, 재무부장관, 에너지부장관 등 벨라루스 주요 각료들과 공식 면담을 통해 향후 국내기업의 벨라루스 투자시 공식적인 창구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굿모닝신한증권은 벨라루스 투자와 관련된 국내기업 공식창구 역할을 '벨라루스 프로젝트' 2가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벨라루스 최대 국영은행과의 제휴 및 지분투자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전일 벨라루스 최대 국영은행이자 벨라루스 시장점유율 56%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벨라루스뱅크(Belarusbank)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굿모닝신한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 IT 기술 및 노하우 교환, 투자 금융사 공동설립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빠른 시일내에 벨라루스뱅크의 지분에 일부분 투자함으로써 러시아 및 동유럽 시장 진출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벨라루스의 지정학적 특색을 살린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신속히 선보일 계획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벨라루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국영은행인 벨라루스뱅크와의 제휴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검토하고 있다. 벨라루스가 국가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수력발전소설립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 등을 현재 다각도로 검토중이라는 설명이다.
굿모닝신한증권측은 벨라루스 진출은 동유럽 국가에 처음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자원 대국으로 자리잡은 러시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동걸 사장은 "이번 벨라루스 진출은 자원 대국인 러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국가차원에서 다른 나라 민간기업을 초청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만큼 벨라루스 정부의 굿모닝신한증권의 금융노하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어 "향후에도 남들이 가지 않은 잠재력이 큰 미개척 국가에 진출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굿모닝신한증권이 제휴를 맺고 있거나 진출해 있는 국가(현지법인 포함)은 미국, 영국, 홍콩,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 호주,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벨라루스 등 11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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