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원은 "대부분의IT 중소형 주들은 작년 한 해 주가 상승장에서 소외되며 시장에서 장기소외가 지속됐다"며 "그동안 소외된 저평가 종목과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는 중소형 종목 찾기 작업이 점차 확산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LCD 호황 지속, 핸드폰 물량 증가, 국내 대기업들의 구매 관행 개선 기대감 등 중소형 IT 주들을 둘러싼 제반 상황이 호전되는 추세"라며 "현재 시점은 이들 업체들에 대한 투자 적기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실적대비 저평가 종목으로 케이씨텍, 파트론, 아비코전자, 한솔LCD, 네패스, 아이디스, 더존디지털을 제시했다. 또한 인탑스, 피앤텔은 연결기준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는 종목으로 분류했다.
그는 "성장모멘텀 지속되는 유력테마는 '태양광'과 '터치스크린'"이라며 "태양광관련 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 신성이엔지, 터치스크린관련 종목은 디지텍시스템과 티엘아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최근 LCD 호황 지속, 핸드폰 물량 증가, 국내 대기업들의 구매 관행 개선 기대감 등 중소형 IT 주들을 둘러싼 제반 상황이 호전되는 추세"라며 "현재 시점은 이들 업체들에 대한 투자 적기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실적대비 저평가 종목으로 케이씨텍, 파트론, 아비코전자, 한솔LCD, 네패스, 아이디스, 더존디지털을 제시했다. 또한 인탑스, 피앤텔은 연결기준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는 종목으로 분류했다.
그는 "성장모멘텀 지속되는 유력테마는 '태양광'과 '터치스크린'"이라며 "태양광관련 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 신성이엔지, 터치스크린관련 종목은 디지텍시스템과 티엘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