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중동지역의 카타르 정부와 2억달러 규모의 송전망 초고압 전력케이블 공급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LS전선 관계자는 3일 뉴스핌과 전화 통화에서 "현재 카타르 정부에서 발주한 2억달러 규모의 송전망 프로젝트 사업자로 LS전선이 유력하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카타르 정부와 정식 프로젝트 계약 체결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협상이 상당부분 진척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경우 카타르 송전망 프로젝트 사업자로 LS전선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에도 카타르 정부에서 발주하는 비슷한 규모의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며 "이번에 상반기 물량에 대해 카타르 정부와 수주계약을 정식체결한다면 하반기에도 추가 수주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LS전선 관계자는 3일 뉴스핌과 전화 통화에서 "현재 카타르 정부에서 발주한 2억달러 규모의 송전망 프로젝트 사업자로 LS전선이 유력하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카타르 정부와 정식 프로젝트 계약 체결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협상이 상당부분 진척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경우 카타르 송전망 프로젝트 사업자로 LS전선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에도 카타르 정부에서 발주하는 비슷한 규모의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며 "이번에 상반기 물량에 대해 카타르 정부와 수주계약을 정식체결한다면 하반기에도 추가 수주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