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21일부터 곡물을 비롯한 농산물 분야 투자 비중이 높은 펀드를 엄선해서 팔겠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은행이 심사숙고해서 고른 펀드는 "마이애셋 글로벌코어 애그리 주식형 펀드"와 "산은 짐로저스 애그리 인덱스 파생상품 펀드" 두가지.
마이애셋 글로벌코어 애그리 주식형 펀드는 농·축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과 비료·농약 관련 세계적 기업들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리서치를 통해 농업분야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농업의 성장성을 투자수익으로 충실히 반영하는 장기 성장형 펀드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최근 10년 동안 6조원 이상의 농산물펀드를 운용 중인 네델란드의 로베코자산운용이 운용을 도맡는다. 특정 국가 또는 특정지역에 편중된 포트폴리오에 변화와 분산투자를 꾀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이다.
이와 달리 "산은 짐로저스 애그리 인덱스 파생상품 펀드"는 세계적 실물자산투자 전문가로 꼽히는 짐 로저스(Jim Rogers)와 글로벌 금융회사인 ABN암로가 최근 새로 개발한 국제농산물지수(RICI Enhanced Agriculture)에 연동되어 지수상승에 따른 수익을 꾀한다.
주식과 채권 등 다른 자산군의 가격이 출렁일 때도 이 지수에 연동한 상품은 영향을 덜 받는 것이 특징이라고 은행관계자는 설명했다. 때문에 포트폴리오 분산투자 효과가 높고 인플레이션 헤지효과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추켜세웠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신흥성장국의 곡물 수요 증가와 대체에너지 산업의 성장, 전 세계적인 공급감소 등으로 인해 곡물가격 강세 현상은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산물은, 금속과 에너지 등 다른 상품 자산군보다도 주식시장 흐름의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경기둔화에 따른 악영향도 가장 적게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대구은행이 심사숙고해서 고른 펀드는 "마이애셋 글로벌코어 애그리 주식형 펀드"와 "산은 짐로저스 애그리 인덱스 파생상품 펀드" 두가지.
마이애셋 글로벌코어 애그리 주식형 펀드는 농·축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과 비료·농약 관련 세계적 기업들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리서치를 통해 농업분야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농업의 성장성을 투자수익으로 충실히 반영하는 장기 성장형 펀드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최근 10년 동안 6조원 이상의 농산물펀드를 운용 중인 네델란드의 로베코자산운용이 운용을 도맡는다. 특정 국가 또는 특정지역에 편중된 포트폴리오에 변화와 분산투자를 꾀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이다.
이와 달리 "산은 짐로저스 애그리 인덱스 파생상품 펀드"는 세계적 실물자산투자 전문가로 꼽히는 짐 로저스(Jim Rogers)와 글로벌 금융회사인 ABN암로가 최근 새로 개발한 국제농산물지수(RICI Enhanced Agriculture)에 연동되어 지수상승에 따른 수익을 꾀한다.
주식과 채권 등 다른 자산군의 가격이 출렁일 때도 이 지수에 연동한 상품은 영향을 덜 받는 것이 특징이라고 은행관계자는 설명했다. 때문에 포트폴리오 분산투자 효과가 높고 인플레이션 헤지효과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추켜세웠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신흥성장국의 곡물 수요 증가와 대체에너지 산업의 성장, 전 세계적인 공급감소 등으로 인해 곡물가격 강세 현상은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산물은, 금속과 에너지 등 다른 상품 자산군보다도 주식시장 흐름의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경기둔화에 따른 악영향도 가장 적게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