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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2.4~2.8)

기사입력 : 2008년02월05일 06:21

최종수정 : 2008년02월05일 06:21

[뉴스핌 Newspim] 2007년 2월 첫째주(2.4~8)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2월 4일(월)

한국은행, 1월 외환보유액 현황 (오전 6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1급 회의 (오전 8시 30분, 장관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성과관리및 혁신 전략회의 (9시 30분, 대회의실)
산업자원부, 2008년 1월 디지털전자산업 수출입 실적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8년 지역특화산업 510억원 지원 예정 (오전 11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Mr. Mr. Jay Collins, Citigroup CEO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통계청, 2007년 12월 및 연간 사이버쇼핑몰 통계조사 결과 (정오)
통계청, 우리나라 산업집중 및 시장구조 실태 분석 (정오)
금융감독원, 2007년도 감사인 지정 결과 (정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공정거래위,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등 8종의 표준약관 개정 (정오)
한은 이성태 총재, 해외출장 BSP-BIS 컨퍼런스 및 ACC회의 (1/31~2/6, 필리핀, 인도)
공정거래위, 신세계의 경방유통 경영수임 건 신속 승인 (배포시)

일본은행(BOJ), 1월 본원통화: -0.1%, 예상 NA, 이전 +0.4%YY
대만 금융시장, 설 연휴로 휴장(~2.8)

EU 유로스타트, 12월 유로존 PPI: +0.1% +4.3%, 예상 NA, 이전 +0.8% +4.1%
프랑스 의회에서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 관련 청문회

부시 미국 대통령, 2009회계년도 예산안 의회 승인 요청 (오전 10시)
미국 상무부, 12월 공장주문: 2.3%, 예상 2.0~2.5%, 이전 1.7%(1.5%에서 수정)
랜달 크로츠너 연준 이사, 라스베이거스 '미국증권포럼(ASF)'에서 '대출행위의 진실' 주제 연설 (오전 11시20분)
미국 재무부, 230억$ 3개월물 국채입찰: 2.230%(2.59배), 이전 230억$ 2.335%낙찰(2.38배))
미국 재무부, 210억$ 6개월물 국채입찰: 2.160%(3.05배), 이전 210억$ 2.310%낙찰(2.82배))
브라질, 멕시코 금융시장 휴장


◆ 2월 5일(화)

금융감독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을 가장한 인터넷 대출사기 등 주의 (오전 6시)
공정거래위, 교복 등 교육분야 법위반행위 사전 감시 (오전 6시)
전경련, 국제협력위원회 (오전 6시)
재경부 임영록 제2차관,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 (오전 8시 10분)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30분, 제1청사)
재정경제부, 제2차 물가안정대책 T/F회의 개최 결과 (오전 10시)
금감원 김대평 부원장,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귀엽다구요? 전기용품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오전 11시)
한국은행, 설전 화폐발행 상황 (정오)
금융감독원, 2007년 국내은행의 영업실적 발표 (정오)
공정거래위, 롯데쇼핑의 부당반품 등 시정조치 (정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인스브르크 심포지움 및 한 불 경쟁정책협의회 (오후 1시 15분, 인천공항)
재정경제부, 2007년 회계연도 총세입부, 총세출부 마감 (오후 3시)
한국은행, 2007년도 제26차 금통위회의 (2007.12.20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한은 이성태 총재, BSP-BIS 컨퍼런스 및 ACC회의 참석 후 귀국

일본 재무성, 1.9조 10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2시30분)
호주 호주준비은행(RBA), 정책이사회 결정 발표
대만 금융시장, 설 연휴로 휴장

프랑스 NTC/CDAF, 1월 PMI 서비스업지수 (오전 3시50분, 예상 NA, 이전 58.9)
독일 NTC/BME, 1월 PMI 서비스업지수 (오전 3시55분, 예상 NA, 이전 51.2)
영국 CIPS/NTC, 1월 PMI 서비스업지수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52.4)
EU RBS/NTC, 1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53.1)
EU 유로스타트, 12월 소매판매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0.5% -1.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6시, 예상 NA, 이전 +0.5% +3.3%)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월 서비스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52.9~53.0, 이전 54.4)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상원 재정위원회서 예산안 관련 증언 (오전 10시)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준 총재, 찰스턴시 은행가 오찬서 '경제전망' 연설 (오후 12시15분)
미국 '수퍼 화요일', 20여개주 동시 경선(캘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 뉴저지 포함)


◆ 2월 6일(수)

설날 연휴: 금융시장 휴장, 관공서 금융회사 휴무

일본 내각부, 12월 경기선행지수/동행지수 수정 (오후2시, 예상 40.0/66.7, 이전18.2/30.0)
대만·중국 금융시장, 설 연휴로 휴장/홍콩 금융시장 오전 조기 마감

미국 노동부, 4Q 생산성-잠정 (오전 8시30분, 예상 0.5~1.0% 이전 6.3%)
미국 노동부, 4Q 단위노동비용 (오전 8시30분, 예상 3.7%, 이전 2.0%)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준 총재, 헌팅턴시 마샬대(Marshall Univ.)에서 연설 (오전 10시)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NA)
랜달 크로츠너 연준 이사, 워싱턴 '주택과 금융시장' 심포지엄에서 연설 (오후 12시30분)
미국 재무부, 130억$ 10년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4.164%낙찰)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 버밍엄에서 '경제전망' 연설 (오후 1시40분)
미국 시스코시스템스 분기 실적 발표


◆ 2월 7일(목)

설날 연휴: 금융시장 휴장, 관공서 금융회사 휴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금융시장, 설 연휴로 일제 휴장
일본 재무성, 외환보유액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9734억$)
이와타(岩田) 일본은행(BOJ) 부총재, 고치(高知)현 금융경제간담회 발언 요지 (오전 11시)

프랑스 INSEE, 12월 무역수지 (오전 2시45분, 예상 NA, 이전 36억 유로)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제조업수주 (오전 6시, 예상 NA, 이전 +3.4% +13.6%)
영국 통계청, 12월 산업생산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0.1% +0.4%)
영란은행(BOE), 2월 통화정책위원회 (오후 7시, 기준금리 5.25%로 0.25%p 인하 예상)
유럽중앙은행(ECB) 2월 정책이사회 (오후 7시30분, 기준금리 4.00% 금리 동결 예상)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준 총재, 지역 기업성장협회(ACG) 컨퍼런스에서 연설 (오전 8시30분)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344~350K, 이전 375K)
전미부동산중개업협회(NAR), 12월 주택매매계약지수 (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2.6%)
미국 재무부, 90억$ 30년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4.666%낙찰)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준 총재, 멕시코시티에서 '중앙은행 독립성' 주제 연설 (오후 1시)
미국 연준리(FRB), 12월 소비자신용 (오후 3시, 예상 73억~80억 달러, 이전 154억 달러)
미국 주요 소매업체, 1월 동일점포 매출 동향 발표


◆ 2월 8일(금)

설날 연휴: 금융시장 휴장, 관공서 금융회사 휴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금융시장, 설 연휴로 일제 휴장
일본 내각부, 12월 핵심기계수주 (오전 8시50분, 예상 -0.8%, 이전 -2.8%MM)
일본은행(BOJ), 1월 통화공급(M2+CD) (오전 8시50분, 예상 +2.1%, 이전 2.1%YY)
일본은행(BOJ), 1월 은행대출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2%YY)
일본 내각부, 1월 전문가 경기판단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36.6)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무역수지 (오전 2시, 예상 NA, 이전 +193억 유로)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산업생산 (오전 6시, 예상 NA, 이전 -0.9% +3.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2월 실업률 (오전 6시, 예상 NA, 이전 5.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2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6시, 예상 NA, 이전 99.0)

미국 상무부, 12월 도매재고 (오전 10시, 예상 0.3~0.4%, 이전 0.6%)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준 총재, 애틀랜타 SCIS에서 연설 (오전 12시30분)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하와이에서 경제전망 연설 (오전 12시55분)


◆ 2월 9일 (토)

선진국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담 (도쿄)

※참고: 국내일정은 각 경제부처 및 해당기관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이며,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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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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