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대표를 역임한 금융전문가가 국내 증권사 전략기획 담당 임원으로 영입됐다.
28일 하나IB증권(대표이사 이찬근)은 BNP 파리바증권 한국대표를 지낸 이승국(李丞國)씨를 전략기획 담당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1985년 서울대 공대 대학원과 1988년 미국 룻거즈(Rutgers)대학에서 MBA를 마친 후 삼성증권 국제조사팀장과 ABN암로증권 한누리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국제금융센터 시장상황팀장을 거쳐 작년 8월까지 BNP 파리바증권 한국대표로 일해왔다.
이 전무는 "리서치 업무의 토대 위에 국내와 국제, 그리고 공공과 민간 양 부문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하나IB증권이 국내 최초의 IB(Investment Banking)전문증권사로서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략기획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8일 하나IB증권(대표이사 이찬근)은 BNP 파리바증권 한국대표를 지낸 이승국(李丞國)씨를 전략기획 담당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1985년 서울대 공대 대학원과 1988년 미국 룻거즈(Rutgers)대학에서 MBA를 마친 후 삼성증권 국제조사팀장과 ABN암로증권 한누리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국제금융센터 시장상황팀장을 거쳐 작년 8월까지 BNP 파리바증권 한국대표로 일해왔다.
이 전무는 "리서치 업무의 토대 위에 국내와 국제, 그리고 공공과 민간 양 부문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하나IB증권이 국내 최초의 IB(Investment Banking)전문증권사로서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략기획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