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원은 21일 해빛정보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하며 1Q말이나 2Q초가 매수 적기라고 전망했다.
지난해부터 친환경도금, glass lens 등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것이 추천 이유다.
해빛정보는 과거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에 장착되는 적외선차단필터(IR필터)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해온 업체다. 다만 과거 IR필터는 국내 독점적인 시장지위와 함께 30%가 넘는 영업마진을 기록했으나 경쟁사의 출현과 높은 단가인하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진 상태다.
김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IR필터의 외형과 수익성이 감소하는 동안 신제품에 대한 투자가 단행돼 고정비 부담이 높아진 것도 동사 수익성 악화의 주요원인"이라며 "하지만 지난해 glass lens가 노키아의 EMS 벤더 중 하나인 Nypro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을 필두로 점차 신제품에 대한 실적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Glass lens는 빠르면 2/4분기에 Nypro의 모델에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환경 도금도 2/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해 1/4분기까지는 적자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2/4분기부터 신제품에 대한 실적가시화와 함께 적자폭 감소가 예상되며 3/4분기에는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현재 해빛정보는 IR필터의 수익성 악화와 신제품 출시 지연 등으로 주가가 부진한 상태.
김 연구원은 이에 대해 "현재 시가총액이 보유 부동산 가치 및 현금성 자산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신제품 매출이 가시화되는 2/4분기를 목전에 둔 1/4분기 말 혹은 2/4분기 초 매수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친환경도금, glass lens 등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것이 추천 이유다.
해빛정보는 과거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에 장착되는 적외선차단필터(IR필터)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해온 업체다. 다만 과거 IR필터는 국내 독점적인 시장지위와 함께 30%가 넘는 영업마진을 기록했으나 경쟁사의 출현과 높은 단가인하로 인해 수익성이 낮아진 상태다.
김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IR필터의 외형과 수익성이 감소하는 동안 신제품에 대한 투자가 단행돼 고정비 부담이 높아진 것도 동사 수익성 악화의 주요원인"이라며 "하지만 지난해 glass lens가 노키아의 EMS 벤더 중 하나인 Nypro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을 필두로 점차 신제품에 대한 실적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Glass lens는 빠르면 2/4분기에 Nypro의 모델에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환경 도금도 2/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해 1/4분기까지는 적자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2/4분기부터 신제품에 대한 실적가시화와 함께 적자폭 감소가 예상되며 3/4분기에는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현재 해빛정보는 IR필터의 수익성 악화와 신제품 출시 지연 등으로 주가가 부진한 상태.
김 연구원은 이에 대해 "현재 시가총액이 보유 부동산 가치 및 현금성 자산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신제품 매출이 가시화되는 2/4분기를 목전에 둔 1/4분기 말 혹은 2/4분기 초 매수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