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한화L&C(대표이사 최웅진)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칸스톤 해외생산기지 설립을 추진한다.
한화L&C는 18일 캐나다 현지에서 한ㆍ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생산기지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 L&C 캐나다 생산기지가 들어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드 치코 런던시장, 온타리오주 벤틀리 부지사, 김성철 주 토론토 총영사, 매튜 주정부 장관, 최웅진 한화L&C 대표이사, 유동우 한화L&C 캐나다 법인장 등 한ㆍ캐나다 정부 고위관계자 및 한화L&C 고위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캐나다 생산기지는 한화 L&C의 캐나다 현지법인인 한화L&C 캐나다가 추진하는 것으로,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후반기부터는 기존 한국에서 북미시장으로 수출하던 칸스톤을 현지에서 생산 공급함으로써 효율적인 북미시장 개척에 나설수 있게 됐다.
최웅진 대표는 "최근 북미 등 해외 판매 물량 급등에 따라 해외 생산기지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북미시장의 성장 잠재력 캐나다의 풍부한 천연자원, 뛰어난 인적자원을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L&C는 18일 캐나다 현지에서 한ㆍ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생산기지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 L&C 캐나다 생산기지가 들어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드 치코 런던시장, 온타리오주 벤틀리 부지사, 김성철 주 토론토 총영사, 매튜 주정부 장관, 최웅진 한화L&C 대표이사, 유동우 한화L&C 캐나다 법인장 등 한ㆍ캐나다 정부 고위관계자 및 한화L&C 고위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캐나다 생산기지는 한화 L&C의 캐나다 현지법인인 한화L&C 캐나다가 추진하는 것으로,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후반기부터는 기존 한국에서 북미시장으로 수출하던 칸스톤을 현지에서 생산 공급함으로써 효율적인 북미시장 개척에 나설수 있게 됐다.
최웅진 대표는 "최근 북미 등 해외 판매 물량 급등에 따라 해외 생산기지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북미시장의 성장 잠재력 캐나다의 풍부한 천연자원, 뛰어난 인적자원을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