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소형주 대표지수인 러셀2000이 10월 고점대비 10% 하락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주목된다.
배런스온라인(Barron's Online)지는 19일자 기술분석 기사를 통해 "차트 분석 전문가들은 최근 우량주지수와 소형주지수 사이의 차이를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S&P500지수는 장기 상승추세선이 유지되고 있지만 러셀2000은 장기 지지선이 붕괴되어 주목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소형주가 고전을 면치 못할 때 전체 시장은 바닥보다는 고점을 지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보통"이라고 덧붙였다.
![](http://img.newspim.com/img/071220is02.GIF)
한편 배런스는 PMFM사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그렉 모리스(Greg Morris)의 지적대로 나스닥지수에 적용한 맥클레런가중지수(McClellan Summation Index)를 살펴본 결과, 상승한 주식과 하락한 주식의 비율을 추세를 보여주는 이 지수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25주 고점을 경신한 종목과 52주 최저치를 기록한 종목의 사이에 대한 가중지수인 신고가신저가가중지수(NewHign NewLow Summation Index)도 약세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모리스는 이들 지표가 매도신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다만 "추세인식지표"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배런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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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온라인(Barron's Online)지는 19일자 기술분석 기사를 통해 "차트 분석 전문가들은 최근 우량주지수와 소형주지수 사이의 차이를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S&P500지수는 장기 상승추세선이 유지되고 있지만 러셀2000은 장기 지지선이 붕괴되어 주목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소형주가 고전을 면치 못할 때 전체 시장은 바닥보다는 고점을 지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보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런스는 PMFM사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그렉 모리스(Greg Morris)의 지적대로 나스닥지수에 적용한 맥클레런가중지수(McClellan Summation Index)를 살펴본 결과, 상승한 주식과 하락한 주식의 비율을 추세를 보여주는 이 지수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25주 고점을 경신한 종목과 52주 최저치를 기록한 종목의 사이에 대한 가중지수인 신고가신저가가중지수(NewHign NewLow Summation Index)도 약세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모리스는 이들 지표가 매도신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다만 "추세인식지표"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배런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