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톤 가량 김장김치… 김해지역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7.400여 세대 전달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07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김해운동장 내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대규모로 실시된 ‘2007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김장 당일 하루만에 이뤄진 것이 아닌 지난 9일부터 배추와 무를 씻고 다듬어 소금에 절여 놓는 등 모든 수고를 사흘간에 걸쳐 이뤄낸 따뜻한 이웃 사랑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경남은행 봉사대원 40여명은 김해시 각 동별 자원봉사자 400여명과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원 100여명, 새마을 부녀회 6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가진 김장김치는 모두 3만여 포기 46톤 가량으로, 봉사대원들은 김해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모부자 세대 중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 7400여 세대에 골고루 전달됐다.
경남은행 이영우 부행장은 “배추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김장 원재료 가격이 높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나기에 어려움이 있다" 며‘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이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김종간 김해시장과 이영우 경남은행 부행장도 참석해 봉사대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07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김해운동장 내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대규모로 실시된 ‘2007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김장 당일 하루만에 이뤄진 것이 아닌 지난 9일부터 배추와 무를 씻고 다듬어 소금에 절여 놓는 등 모든 수고를 사흘간에 걸쳐 이뤄낸 따뜻한 이웃 사랑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경남은행 봉사대원 40여명은 김해시 각 동별 자원봉사자 400여명과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원 100여명, 새마을 부녀회 6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가진 김장김치는 모두 3만여 포기 46톤 가량으로, 봉사대원들은 김해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모부자 세대 중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 7400여 세대에 골고루 전달됐다.
경남은행 이영우 부행장은 “배추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김장 원재료 가격이 높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나기에 어려움이 있다" 며‘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이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김종간 김해시장과 이영우 경남은행 부행장도 참석해 봉사대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