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달 30일로 지난 해 매출액 규모를 뛰어넘었다.
2일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10개월만에 전년도 매출 1100억 원 수준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며 "현재 월례조회 겸 이같은 실적호조에 대한 자축파티인 '호프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를 통해 회사 측은 직원들에게 사기진작 차원에서 상품권 등 선물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2일 오전 9시 48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4분기 순이익 7억 원에서 3/4분기 22억 원 수준으로 순이익이 급증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3/4분기 국내 매출은 보통수준의 성장을 보였다고 본다"며 "해외진출한 13개 법인들이 정상궤도에 올라 영업실적이 나오고 있어 순이익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또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 공장 건물을 확보,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초기에는 그렇게 큰 물량은 아니고 미국내에 공급이 가능한 양"이라며 "차차 생산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라 설명했다.
한편 美FDA(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플란트 제품 'GS3'의 승인신청설과 관련해 "결국 곧 신청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 신청을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고 확인했다.
2일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10개월만에 전년도 매출 1100억 원 수준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며 "현재 월례조회 겸 이같은 실적호조에 대한 자축파티인 '호프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를 통해 회사 측은 직원들에게 사기진작 차원에서 상품권 등 선물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2일 오전 9시 48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4분기 순이익 7억 원에서 3/4분기 22억 원 수준으로 순이익이 급증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3/4분기 국내 매출은 보통수준의 성장을 보였다고 본다"며 "해외진출한 13개 법인들이 정상궤도에 올라 영업실적이 나오고 있어 순이익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또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 공장 건물을 확보,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초기에는 그렇게 큰 물량은 아니고 미국내에 공급이 가능한 양"이라며 "차차 생산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라 설명했다.
한편 美FDA(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플란트 제품 'GS3'의 승인신청설과 관련해 "결국 곧 신청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 신청을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