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입센은 일명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톡신 '디스포트(Dysport)'가 지난 8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주름치료제'로 정식 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입센측은 '디스포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약청 정식허가를 받은 유일한 주름치료제라고 강조했다.
한국입센의 '디스포트'는 프랑스 제약회사인 입센사(IPSEN)가 개발해 지난 1990년 영국등 유럽에서 허가를 받아 생산되고 있는 제품이다. 주로 유럽에서 각광 받으며 현재 70여 개국에서 사용중인 보툴리눔톡신제재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입센 관계자는 "주름치료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적절한 용량을 찾기 위해 개발단계에서부터 미리 감안해 임상시험을 디자인하고 임상시험결과에 따라 차례차례 임상시험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노력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결국 식약청으로부터 미용적 용도의 의약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입센측은 '디스포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약청 정식허가를 받은 유일한 주름치료제라고 강조했다.
한국입센의 '디스포트'는 프랑스 제약회사인 입센사(IPSEN)가 개발해 지난 1990년 영국등 유럽에서 허가를 받아 생산되고 있는 제품이다. 주로 유럽에서 각광 받으며 현재 70여 개국에서 사용중인 보툴리눔톡신제재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입센 관계자는 "주름치료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적절한 용량을 찾기 위해 개발단계에서부터 미리 감안해 임상시험을 디자인하고 임상시험결과에 따라 차례차례 임상시험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노력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결국 식약청으로부터 미용적 용도의 의약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