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산동에 대규모 연구소를 준공, 양재동-우면동-서울대-가산동을 잇는 이른바 '서울 R&D벨트' 구축을 가속화한다.
LG전자(대표:남용/www.lge.com)는 1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남용 부회장, 이희국 사장(CTO,최고기술책임자), 이영하 사장(DA사업본부장), 안승권 부사장(MC사업본부장) 등 50여명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 R&D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산 R&D캠퍼스는 '글로벌 톱3' 달성을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고객 인사이트(Customer Insight)를 효과적으로 발굴해 이를 제품 개발에 신속히 연결하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전자 가산 R&D캠퍼스는 디지털 가전, 모바일(Mobile), 홈 네트워크(Home Network) 관련 제품을 연구하며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 분야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 연구소는 고객중심의 연구개발(R&D)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과 R&D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태스크(TASK) 추진실 및 학술 세미나실, 첨단 제품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연구소의 완공으로 프리미엄 가전제품, 차세대 이동 단말기, 홈네트워크 제품의 적기 개발 등 차별화된 기술역량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가산 R&D캠퍼스가 완공됨에 따라 서울시내 위치한 기존연구소와 함께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서울이 명실상부한 LG전자의 연구개발 메카가 될 것"이라며, "서울을 중심으로 연구소가 집중되어 있어 우수 이공계 인력 유치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전자는 현재 우면 R&D 캠퍼스, MC연구소, 디지털TV연구소 등 20개 국내 연구소와 북미, 유럽, 중국 등 해외에 18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
LG전자(대표:남용/www.lge.com)는 1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남용 부회장, 이희국 사장(CTO,최고기술책임자), 이영하 사장(DA사업본부장), 안승권 부사장(MC사업본부장) 등 50여명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 R&D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산 R&D캠퍼스는 '글로벌 톱3' 달성을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고객 인사이트(Customer Insight)를 효과적으로 발굴해 이를 제품 개발에 신속히 연결하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전자 가산 R&D캠퍼스는 디지털 가전, 모바일(Mobile), 홈 네트워크(Home Network) 관련 제품을 연구하며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 분야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 연구소는 고객중심의 연구개발(R&D)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과 R&D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태스크(TASK) 추진실 및 학술 세미나실, 첨단 제품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연구소의 완공으로 프리미엄 가전제품, 차세대 이동 단말기, 홈네트워크 제품의 적기 개발 등 차별화된 기술역량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가산 R&D캠퍼스가 완공됨에 따라 서울시내 위치한 기존연구소와 함께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서울이 명실상부한 LG전자의 연구개발 메카가 될 것"이라며, "서울을 중심으로 연구소가 집중되어 있어 우수 이공계 인력 유치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전자는 현재 우면 R&D 캠퍼스, MC연구소, 디지털TV연구소 등 20개 국내 연구소와 북미, 유럽, 중국 등 해외에 18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