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청정에너지 특구’ 등 10개 지역이 신규 지역특구로 지정되고 특구 사업이 중단된 ‘완주 포도주산업 특구’는 지정해제 됐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28일 오전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13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역특구는 기존 87개에서 96개로 증가하게 된다. 신규로 지정된 특구는 ▲ 경북 영덕 청정에너지 특구 ▲ 태안 종합에너지 특구 ▲ 경남 거창 화강석산업특구 ▲ 경북 청도반시나라특구▲ 예산 황토사과 특구 ▲ 보성 녹차산업 특구 ▲ 서천 한산모시산업특구 ▲ 아산 국제화교육 특구 ▲ 서울 노원 국제화교육 특구 ▲ 서울 중구 영어교육 특구 등 10개 이며 완주 포도주산업 특구는 지정 해제됐다.
영덕 청정에너지 특구는 태양광발전소 두 곳에 태양광 및 태양열을 이용 에너지를 공급하는 친환경에너지마을 조성하고 풍력발전 테마파크 조성과 더불어 청정에너지 체험 및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운용할 계획이다.
태안 종합에너지특구는 일조량, 풍속 등 우수한 자연조건을 이용해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태양광발전사업단지, 태양열과 지열을 활용한 열에너지단지를 조성해 화훼단지에 공급, 경관농업 및 바이오디젤사업 등 친환경에너지 개발사업을 통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농 복합 도시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거창 화강석산업특구의 경우 화강석 혁신클러스터 육성, 화강석 친환경 신기술 개발, 화강석 브랜드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청도 반시나라 특구, 예상 황토사과 특구, 보성 녹차산업 특구, 서천 한산모시산업 특구 등은 사과, 배, 감, 녹차, 모시 등을 연구 개발 브랜드화해 농어家의 소득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FTA 등 대외개방에 대비한 우리 농수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산 등 국제화 교육특구 지역은 외국인학교, 외국어고등학교 설립, 원어민 영어강사 배치 등을 통해 계층간 교육기회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도모한다.
한편, 완주 포도주산업 특구는 지난해 7월 1일 지자체장 교체 이후 특화사업이 중단돼 특구 지정이 직권해제 됐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28일 오전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13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역특구는 기존 87개에서 96개로 증가하게 된다. 신규로 지정된 특구는 ▲ 경북 영덕 청정에너지 특구 ▲ 태안 종합에너지 특구 ▲ 경남 거창 화강석산업특구 ▲ 경북 청도반시나라특구▲ 예산 황토사과 특구 ▲ 보성 녹차산업 특구 ▲ 서천 한산모시산업특구 ▲ 아산 국제화교육 특구 ▲ 서울 노원 국제화교육 특구 ▲ 서울 중구 영어교육 특구 등 10개 이며 완주 포도주산업 특구는 지정 해제됐다.
영덕 청정에너지 특구는 태양광발전소 두 곳에 태양광 및 태양열을 이용 에너지를 공급하는 친환경에너지마을 조성하고 풍력발전 테마파크 조성과 더불어 청정에너지 체험 및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운용할 계획이다.
태안 종합에너지특구는 일조량, 풍속 등 우수한 자연조건을 이용해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태양광발전사업단지, 태양열과 지열을 활용한 열에너지단지를 조성해 화훼단지에 공급, 경관농업 및 바이오디젤사업 등 친환경에너지 개발사업을 통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농 복합 도시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거창 화강석산업특구의 경우 화강석 혁신클러스터 육성, 화강석 친환경 신기술 개발, 화강석 브랜드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청도 반시나라 특구, 예상 황토사과 특구, 보성 녹차산업 특구, 서천 한산모시산업 특구 등은 사과, 배, 감, 녹차, 모시 등을 연구 개발 브랜드화해 농어家의 소득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FTA 등 대외개방에 대비한 우리 농수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산 등 국제화 교육특구 지역은 외국인학교, 외국어고등학교 설립, 원어민 영어강사 배치 등을 통해 계층간 교육기회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도모한다.
한편, 완주 포도주산업 특구는 지난해 7월 1일 지자체장 교체 이후 특화사업이 중단돼 특구 지정이 직권해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