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중 유럽업체와 공급계약... 1000만달러 상회 예상
인포피아가 금주 중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22일 오전 9시 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관련업계 한 소식통은 22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대규모 공급계약 임박설'과 관련, "금주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계약기간을 감안할 때 지금까지 체결한 공급계약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측도 금주 중 계약 체결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이번 공급계약 규모는 과거 수주 대비 최대규모인 1000만 달러(2년기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인포피아는 지난 6월 이탈리아와 5년간 약 3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물론 계약 첫 해 확정된 물량 385만달러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4년간 추후 합의키로 한 상황이다.
또한 인포피아는 오는 9월 매쿼리증권과 ABN암로가 주관하에 유럽과 아시아로 해외IR를 추진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매쿼리증권측 클라이언트로부터 우리에 대한 IR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해외 IR을 통해 외국인 지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포피아는 현재 외국인 지분 비중(21.44%)을 40%선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22일 오전 9시 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관련업계 한 소식통은 22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대규모 공급계약 임박설'과 관련, "금주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계약기간을 감안할 때 지금까지 체결한 공급계약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측도 금주 중 계약 체결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이번 공급계약 규모는 과거 수주 대비 최대규모인 1000만 달러(2년기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인포피아는 지난 6월 이탈리아와 5년간 약 3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물론 계약 첫 해 확정된 물량 385만달러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4년간 추후 합의키로 한 상황이다.
또한 인포피아는 오는 9월 매쿼리증권과 ABN암로가 주관하에 유럽과 아시아로 해외IR를 추진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매쿼리증권측 클라이언트로부터 우리에 대한 IR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해외 IR을 통해 외국인 지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포피아는 현재 외국인 지분 비중(21.44%)을 40%선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