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후보 관련주 일제히 '상한가' 마감
한나라당 경선투표 결과 차기 대통령 후보로 이명박 후보가 최종 확정된 가운데 확정 1시간전 마감한 주식시장은 이미 최종 결과를 예견했다.
이명박 후보 관련주들은 일제히 상한가를, 박근혜 후보 관련주들은 약보합세에서 마감한 것.
이에 따라 내일 열릴 주식시장에서 일명 두 후보 관련주들의 희비가 확연히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올해 대선의 경우 여당 후보가 수면위로 부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야당인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상황이다.
우선 이 후보 관련 수혜주로는 수중건설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삼호개발, 지하차도 건설과 하수도 밑 광케이블 설치공사가 가능한 특수건설, 과거 경인운하 건설 추진시 설계를 도맡았던 유신 등 운하관련주들이 눈에 띈다.
또 최대주주가 이 후보의 동문인 구천서 전 의원이란 소식이 전해진 신천개발, 이 후보의 절친한 친구이자 핵심브레인으로 활동 중인 천신일 회장이 대주주인 세중나모여행 등도 있다.
이 외에 홈센타, 아트라스BX, 세중나모여행, 이화공영, 동신건설, 삼목정공 등이 이 후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다만 한때 이 후보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이 보유 중이던 아트라스BX의 경우 지난 달 초 조 부사장이 지분을 전량 매각한 바 있다.
그럼에도 장 마감 현재 아트라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이 후보 관련주들은 상한가까지 치솟아 이 후보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었다.
반면 박근혜 수혜주로 분류된 EG, 동양물산, 신우 등은 금일 보합세로 마감하며 경선 결과를 이미 점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명박 후보 관련주들은 일제히 상한가를, 박근혜 후보 관련주들은 약보합세에서 마감한 것.
이에 따라 내일 열릴 주식시장에서 일명 두 후보 관련주들의 희비가 확연히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올해 대선의 경우 여당 후보가 수면위로 부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야당인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상황이다.
우선 이 후보 관련 수혜주로는 수중건설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삼호개발, 지하차도 건설과 하수도 밑 광케이블 설치공사가 가능한 특수건설, 과거 경인운하 건설 추진시 설계를 도맡았던 유신 등 운하관련주들이 눈에 띈다.
또 최대주주가 이 후보의 동문인 구천서 전 의원이란 소식이 전해진 신천개발, 이 후보의 절친한 친구이자 핵심브레인으로 활동 중인 천신일 회장이 대주주인 세중나모여행 등도 있다.
이 외에 홈센타, 아트라스BX, 세중나모여행, 이화공영, 동신건설, 삼목정공 등이 이 후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다만 한때 이 후보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이 보유 중이던 아트라스BX의 경우 지난 달 초 조 부사장이 지분을 전량 매각한 바 있다.
그럼에도 장 마감 현재 아트라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이 후보 관련주들은 상한가까지 치솟아 이 후보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었다.
반면 박근혜 수혜주로 분류된 EG, 동양물산, 신우 등은 금일 보합세로 마감하며 경선 결과를 이미 점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