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강권석 행장이 오는 2011년 50주년엔 자산 200조원 덩치에 시가총액 20조원의 영향력과 순익 2조원의 알찬 내실을 갖춘 중소기업대출 시장점유율 25%의 종합금융그룹 IBK가 글로벌 무대를 누비겠다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강 행장은 1일 오전 8시30분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비전 2011 선포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강 행장은 우선 "수 많은 중소기업이 기업은행의 증권자회사를 통해 상장을 하고, 유·무상 증가와 회사채 발행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등 중소기업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에 대한민국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업은행 e-브랜치와 cash-one을 사용하고 기은의 법인카드를 이용하며 퇴직연금 최강자에 PEF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1인자에 오를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에 대한 기업은행측은 '기업금융시장 최강은행'구현이란 목표의 구체적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 100여곳에 이르는 '기은 맞춤형 산업단지'에서는 수천개의 중소기업이 기업은행 전속고객으로 성장 발전 하며 개운고객기반이 획기적 증대"를 이루는 종합금융그룹의 청사진을 내놨다.
여기다 강 행장은 "미, 영, 중 3대 대국은 물론 베트남 러시아 몽고 카자스스탄 인도 등에 현지법인 또는 지점을 갖게 될 것"이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알토란같은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의 위상을 형상화했다.
이와 관련 강 행장은 31일 뉴스핌과 통화를 통해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국제적 비교우위를 앞세운 현지영업이 기업은행이 추구하는 글로벌화"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미래상을 현실화할 새로운 전략방향으로 강 행장은 △성공적 민영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균형성장 △종합금융그룹화 △글로벌화 등을 전략방향으로 못 박았다.
비전 구현을 향한 전략 실행력을 위한 당면 과제로는 "취약한 조달역량의 획기적 확충과 신용카드 신탁 IB부문 등 각 사업부문별 역량강화"를 지목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오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오후 5시30분 본점 로비에서 제4회 중소기업인 명예의전당 헌정식과 창립기념 리셉션 및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 헌정대상으로는 한미반도체 곽노권 회장을 비롯해 지엔텍홀딩스 정봉규 회장, 정우철 일삼 회장 등이 영예를 얻었다.
강 행장은 1일 오전 8시30분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비전 2011 선포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강 행장은 우선 "수 많은 중소기업이 기업은행의 증권자회사를 통해 상장을 하고, 유·무상 증가와 회사채 발행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등 중소기업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에 대한민국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업은행 e-브랜치와 cash-one을 사용하고 기은의 법인카드를 이용하며 퇴직연금 최강자에 PEF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1인자에 오를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에 대한 기업은행측은 '기업금융시장 최강은행'구현이란 목표의 구체적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 100여곳에 이르는 '기은 맞춤형 산업단지'에서는 수천개의 중소기업이 기업은행 전속고객으로 성장 발전 하며 개운고객기반이 획기적 증대"를 이루는 종합금융그룹의 청사진을 내놨다.
여기다 강 행장은 "미, 영, 중 3대 대국은 물론 베트남 러시아 몽고 카자스스탄 인도 등에 현지법인 또는 지점을 갖게 될 것"이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알토란같은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의 위상을 형상화했다.
이와 관련 강 행장은 31일 뉴스핌과 통화를 통해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국제적 비교우위를 앞세운 현지영업이 기업은행이 추구하는 글로벌화"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미래상을 현실화할 새로운 전략방향으로 강 행장은 △성공적 민영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균형성장 △종합금융그룹화 △글로벌화 등을 전략방향으로 못 박았다.
비전 구현을 향한 전략 실행력을 위한 당면 과제로는 "취약한 조달역량의 획기적 확충과 신용카드 신탁 IB부문 등 각 사업부문별 역량강화"를 지목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오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오후 5시30분 본점 로비에서 제4회 중소기업인 명예의전당 헌정식과 창립기념 리셉션 및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 헌정대상으로는 한미반도체 곽노권 회장을 비롯해 지엔텍홀딩스 정봉규 회장, 정우철 일삼 회장 등이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