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는 자사의 "실리콘웨이퍼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인 탄소섬유 제품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여 공급이 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10시 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티씨케이 관계자는 3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회사의 생산량이 주문량을 못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기에 원재료인 그라파이트 공급도 부족해 원하는만큼 출하를 못해주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분간 이런 상황이 지속될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탄소섬유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그라파이트는 현재 모회사인 일본 도카이카본스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국내에는 그라파이트 생산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주요 공급처인 실트론, 엠이엠씨코리아 등이 투자를 확대를 하고 있다"며 "전방산업이 활황이어서 현재로서 추세는 몇년간은 고성장 추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회사의 매출액은 316억 원, 영업이익률은 25% 정도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10시 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티씨케이 관계자는 3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회사의 생산량이 주문량을 못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기에 원재료인 그라파이트 공급도 부족해 원하는만큼 출하를 못해주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분간 이런 상황이 지속될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탄소섬유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그라파이트는 현재 모회사인 일본 도카이카본스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국내에는 그라파이트 생산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주요 공급처인 실트론, 엠이엠씨코리아 등이 투자를 확대를 하고 있다"며 "전방산업이 활황이어서 현재로서 추세는 몇년간은 고성장 추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회사의 매출액은 316억 원, 영업이익률은 25% 정도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