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고위 관계자는 28일 'ABN암로서 지분 매수, 조만간 5% 지분매입 공시 예정설'과 관련, "ABN암로에서 고위급 임원과 펀드매너지 등이 여러 차례 방문한 사실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8일 10시 4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근까지 ABN암로를 포함해 메릴린치 JP모건 모건스탠리 크레디스스위스 CLSA 도이치 등 여러 외국계 기관에서 탐방과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파이낸셜그룹과 싱가포르 창투사 등에서도 방문하는 등 다른 외국계 기관에서도 회사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이중 ABN암로의 경우 부사장까지 방문하고 펀드매너저와 애널리스트 등 실무자도 여러번 방문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며 "이달 5일부터 본격적으로 매수한 외국인 지분 가운데 상당지분이 ABN암로일 가능성이 크고 5% 지분매입 공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 5일 첫 코스닥에 입성한 인포피아는 불과 한달도 채 안돼 외국인 지분율이 17%를 넘어선 상태다.
인포피아는 자가혈당측정기와 측정에 사용되는 바이오센서를 개발, 제조해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이 기사는 28일 10시 4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근까지 ABN암로를 포함해 메릴린치 JP모건 모건스탠리 크레디스스위스 CLSA 도이치 등 여러 외국계 기관에서 탐방과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파이낸셜그룹과 싱가포르 창투사 등에서도 방문하는 등 다른 외국계 기관에서도 회사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이중 ABN암로의 경우 부사장까지 방문하고 펀드매너저와 애널리스트 등 실무자도 여러번 방문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며 "이달 5일부터 본격적으로 매수한 외국인 지분 가운데 상당지분이 ABN암로일 가능성이 크고 5% 지분매입 공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 5일 첫 코스닥에 입성한 인포피아는 불과 한달도 채 안돼 외국인 지분율이 17%를 넘어선 상태다.
인포피아는 자가혈당측정기와 측정에 사용되는 바이오센서를 개발, 제조해 판매하는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