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코리아는 23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중대형 챔버법 개발완료설'과 관련 "개발을 완료한 것은 아니며 아직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3일 오전 10시 4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3S코리아는 과학기술부의 지정을 받아 경원대학교와 산학협동을 통해 3년 전부터 챔버법을 소형부터 개발해오고 있다.
회사측은 "과학기술부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측정을 위한 챔버가 필요해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소형챔버법은 개발완료돼 과학기술부에 보고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중대형챔버법은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된 상태지만 공식적으로 개발완료된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형챔버법은 상당부분 통용이 되고 있으나 중대형 챔버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실용화, 상품화까지의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대형 개발에 대한 보고서를 과학기술부에 내야 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중대형 챔버법이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와 포름알데히드의 측정 분석이 가능한 평가시스템을 의미한다.
이 회사는 열량을 측정하는 시험장비인 칼로리메터를 제조해 삼성이나 LG에 납품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23일 오전 10시 4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3S코리아는 과학기술부의 지정을 받아 경원대학교와 산학협동을 통해 3년 전부터 챔버법을 소형부터 개발해오고 있다.
회사측은 "과학기술부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측정을 위한 챔버가 필요해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소형챔버법은 개발완료돼 과학기술부에 보고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중대형챔버법은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된 상태지만 공식적으로 개발완료된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형챔버법은 상당부분 통용이 되고 있으나 중대형 챔버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실용화, 상품화까지의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대형 개발에 대한 보고서를 과학기술부에 내야 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중대형 챔버법이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와 포름알데히드의 측정 분석이 가능한 평가시스템을 의미한다.
이 회사는 열량을 측정하는 시험장비인 칼로리메터를 제조해 삼성이나 LG에 납품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