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검토 안해.. 추후 일정은 '모르는 일'
엠에쓰씨 고위 관계자는 20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M&A설'과 관련, "현재까지 관련 사안에 대한 추진이나 검토를 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기사는 20일 오전 11시 4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그는 다만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선 모르겠다"고 일말의 가능성은 열어뒀다.
엠에쓰씨는 금일 M&A설과 함께 장초반 13%이상 급등하다 이 시각 현재 9%가량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우리 회사 경영진의 방침은 사업만 열심히 할 뿐이지 주가관리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엠에쓰씨는 식품소재를 생산해 주로 대부분의 식음료회사에 공급하는 회사다. 예컨대 시중에 파는 게맛살의 경우, 게향, 게조미액 등 모든 소재를 공급하는데, 공급 제품 수가 800여개에 달한다.
관련업계에선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식음료업계에선 엠에쓰씨를 모르면 간첩이란 소릴 들을 정도로 알려진 업체라는 전언이다.
엠에쓰씨는 지난해 72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860억원 매출 계획을 갖고 있으며 회사 주력제품은 가라기난(Garrageenan)으로 알려져 있다.
가라기난에 있어선 세계 4대 메이저업체에 속해 있다.
회사측은 "4000억원에 달하는 가라기난 전세계 소비량 중 11%의 시장점유율을 엠에쓰씨가 차지한다"며 "가라기난은 바다 해조류를 활용해 만드는 천연첨가물로, 초콜릿, 햄 등 다수의 식품에 들어가는 첨가물이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20일 오전 11시 4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그는 다만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선 모르겠다"고 일말의 가능성은 열어뒀다.
엠에쓰씨는 금일 M&A설과 함께 장초반 13%이상 급등하다 이 시각 현재 9%가량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우리 회사 경영진의 방침은 사업만 열심히 할 뿐이지 주가관리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엠에쓰씨는 식품소재를 생산해 주로 대부분의 식음료회사에 공급하는 회사다. 예컨대 시중에 파는 게맛살의 경우, 게향, 게조미액 등 모든 소재를 공급하는데, 공급 제품 수가 800여개에 달한다.
관련업계에선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식음료업계에선 엠에쓰씨를 모르면 간첩이란 소릴 들을 정도로 알려진 업체라는 전언이다.
엠에쓰씨는 지난해 72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860억원 매출 계획을 갖고 있으며 회사 주력제품은 가라기난(Garrageenan)으로 알려져 있다.
가라기난에 있어선 세계 4대 메이저업체에 속해 있다.
회사측은 "4000억원에 달하는 가라기난 전세계 소비량 중 11%의 시장점유율을 엠에쓰씨가 차지한다"며 "가라기난은 바다 해조류를 활용해 만드는 천연첨가물로, 초콜릿, 햄 등 다수의 식품에 들어가는 첨가물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