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트렐 관계자는 19일 'ABN암로서 지분 매입설'과 관련, "지난달 말 ABN암로와 맥커리에서 회사 탐방과 투자보고서를 낸 뒤 해당 증권사 계좌를 통해서 약 50만주 가까이 지분을 매입, 외국인 지분율이 약 4% 정도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9일 09시 2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ABN암로에 이어 27일에는 맥커리에서 회사탐방과 함께 투자보고서를 냈다"며 "그 시점 이후부터 최근까지 ABN암로와 맥커리 계좌를 통해 외국인 지분 매입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로 인해 기존 5%대이던 외국인 지분율이 8.93%까지 올라섰다"며 "하지만 지분 매입성격이 ABN암로하고 맥커리에서 직접 투자한 것인지 아니면 일반 외국인 투자자가 해당 계좌를 통해 투자한 것인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19일 09시 2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ABN암로에 이어 27일에는 맥커리에서 회사탐방과 함께 투자보고서를 냈다"며 "그 시점 이후부터 최근까지 ABN암로와 맥커리 계좌를 통해 외국인 지분 매입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로 인해 기존 5%대이던 외국인 지분율이 8.93%까지 올라섰다"며 "하지만 지분 매입성격이 ABN암로하고 맥커리에서 직접 투자한 것인지 아니면 일반 외국인 투자자가 해당 계좌를 통해 투자한 것인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