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금 250억원... 자본금의 8배 이상
MDS테크 관계자는 18일 '대규모 무상증자 추진설'과 관련 "전혀 계획없다"고 잘라말했다.
(이 기사는 18일 오전 10시 4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주주들 사이에서 많이 흘러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회사 쪽에서는 그런 계획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잉여금은 많은 편임에도 주가가 낮은 관계로 주주들이 무상증자나 자사주 등의 요구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다 보니 이런 소문이 떠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MDS테크의 자본금은 30.5억원인데 비해 잉여금은 250억원에 달한다.
(이 기사는 18일 오전 10시 4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주주들 사이에서 많이 흘러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회사 쪽에서는 그런 계획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잉여금은 많은 편임에도 주가가 낮은 관계로 주주들이 무상증자나 자사주 등의 요구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다 보니 이런 소문이 떠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MDS테크의 자본금은 30.5억원인데 비해 잉여금은 25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