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가 음란물 노출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야후는 향후 동영상 및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사업 재검토, 사전 및 사후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책을 마련해 공개했다.
19일 야후코리아는 "지난 18일 발생된 '야미' 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식 사과 했다.
야후코리아는 "문제가 된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에 대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조사에 착수했다"며 "조사가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법당국에 모든 협조를 다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문제로 야후코리아의 UCC 사업이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철수도 검토하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현재 인터넷 포털 서비스가 제공하는 동영상 및 UCC 서비스는 회사의 지속적인 방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급속한 UCC시장 확대에 따른 다양한 부작용의 소지가 존재한다"며 "야후코리아는 이미 지난 2월부터 동영상 및 UCC서비스의 향후 제공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착수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야후코리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야미' 서비스의 동영상 업로드를 중지했다. 오는 4월말까지로 예정된 사업 재검토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기존 동영상의 검색은 가능하나 신규 컨텐츠의 업로드는 중단된다.
회사측은 모니터링 방법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력 충원, 전수검사 등 전반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재검토도 진행 중이다"라며 "실시간 인기 컨텐츠 관련 서비스 오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후코리아는 UCC 서비스 '야미'에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6시간동안 남녀 성행위 동영상을 방치해 문제가 됐다. 이날 현재까지도 이 문제와 관련된 검색어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를 차지하는 등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19일 야후코리아는 "지난 18일 발생된 '야미' 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식 사과 했다.
야후코리아는 "문제가 된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에 대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조사에 착수했다"며 "조사가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법당국에 모든 협조를 다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문제로 야후코리아의 UCC 사업이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철수도 검토하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현재 인터넷 포털 서비스가 제공하는 동영상 및 UCC 서비스는 회사의 지속적인 방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급속한 UCC시장 확대에 따른 다양한 부작용의 소지가 존재한다"며 "야후코리아는 이미 지난 2월부터 동영상 및 UCC서비스의 향후 제공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착수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야후코리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야미' 서비스의 동영상 업로드를 중지했다. 오는 4월말까지로 예정된 사업 재검토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기존 동영상의 검색은 가능하나 신규 컨텐츠의 업로드는 중단된다.
회사측은 모니터링 방법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력 충원, 전수검사 등 전반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재검토도 진행 중이다"라며 "실시간 인기 컨텐츠 관련 서비스 오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후코리아는 UCC 서비스 '야미'에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6시간동안 남녀 성행위 동영상을 방치해 문제가 됐다. 이날 현재까지도 이 문제와 관련된 검색어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를 차지하는 등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