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부산은행장이 "지역과 은행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1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10일 금정산 일원에서 임원, 지역본부장 등 70여명과 'CEO와 함께하는 새봄맞이 산행'을 실시한 자리에서 지역사회에서 부산은행의 역할을 강조한 뒤 이같이 당부했다.
부산은행은 '열린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매월 'CEO와 함께하는 산행'을 실시해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산행은 어린이대공원을 출발, 불태령, 만덕고개를 거쳐 남문마을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인 후 케이블카로 하산해 허심청에서 목욕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단합을 도모했다.
이 행장은 참가직원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부산갈매기', '사랑으로' 등을 부르며 임직원간 허물없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즉석에서 개인용품을 상품으로 내놓기도 했다.
1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10일 금정산 일원에서 임원, 지역본부장 등 70여명과 'CEO와 함께하는 새봄맞이 산행'을 실시한 자리에서 지역사회에서 부산은행의 역할을 강조한 뒤 이같이 당부했다.
부산은행은 '열린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매월 'CEO와 함께하는 산행'을 실시해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산행은 어린이대공원을 출발, 불태령, 만덕고개를 거쳐 남문마을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인 후 케이블카로 하산해 허심청에서 목욕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단합을 도모했다.
이 행장은 참가직원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부산갈매기', '사랑으로' 등을 부르며 임직원간 허물없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즉석에서 개인용품을 상품으로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