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들의 협의체인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가 '클린 코스닥'을 선포하고 나섰다.
최근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박경수 회장은 2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연내 코스닥 1000개사 돌파를 눈앞에 두고 클린 코스닥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코스닥 CEO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3월~4월경 '코스닥 CEO 아카데미(가칭)'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또 교육 프로그램의 디지털화를 위해 내부회계관리 전문연수, 코스닥 감사 특별연수, 공시담당 임원 전문 연수 등 신규 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이 외에 증권집단소송제도 대응을 위한 임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유도, 해외 경제 및 투자환경 조사, 코스닥상장법인 1000개사 돌파기념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서 박 회장은 코스닥 시장과 관련, "국내 허리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코스닥도 이같은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라며 "때문에 대형화를 위한 회사간 M&A도 상당부분 이뤄져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피에스케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지난 99년부터 협의회 부회장으로 일해 왔다. 현재 피에스케이 외에 금영, 유원미디어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
최근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박경수 회장은 2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연내 코스닥 1000개사 돌파를 눈앞에 두고 클린 코스닥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코스닥 CEO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3월~4월경 '코스닥 CEO 아카데미(가칭)'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또 교육 프로그램의 디지털화를 위해 내부회계관리 전문연수, 코스닥 감사 특별연수, 공시담당 임원 전문 연수 등 신규 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이 외에 증권집단소송제도 대응을 위한 임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유도, 해외 경제 및 투자환경 조사, 코스닥상장법인 1000개사 돌파기념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서 박 회장은 코스닥 시장과 관련, "국내 허리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코스닥도 이같은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라며 "때문에 대형화를 위한 회사간 M&A도 상당부분 이뤄져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피에스케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지난 99년부터 협의회 부회장으로 일해 왔다. 현재 피에스케이 외에 금영, 유원미디어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