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소외 반도체·자산株에 관심 가져볼 만
코스피 지수가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연일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는 완급을 조절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SK증권 김준기 투자전략팀장은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완화와 1분기 실적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번주 발표예정인 경제지표들이 기대감을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증시는 완급을 조절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angho/20070225-1.jpg)
이번주 주식시장은 그동안 상승에서 소외됐던 반도체주, 저평가 자산주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올 하반기 반도체 경기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 상장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반도체 기업들의 오랜 주가 조정을 마치는 분위기"라며 하이닉스를 이번주 추천주로 꼽았다.
한미반도체는 대신증권이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뚜렷한 경쟁자 없는 안정적인 매출 ▲신규장비 매출 확대 기대감 등을 추천이유로 설명했다.
자산가치 우량주로는 한진 한화 한화석화 등이 추천을 받았다.
한진은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 손을 들었다. 이들은 한진에 대해 "영업환경 개선으로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며 "대한항공 관련그룹 순환출자구조상 핵심적인 연결고리로 부동산 자산규모도 크다"고 설명했다. 또 "자산가치 우량주로 지속적인 시장재평가가 예상된다"고 입을 모았다.
대우증권은 한화에 대해 "에코메트로 사업에 따라 올해부터 2009년까지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자회사 대한생명의 투자가치도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SK증권은 "한화석화가 50%의 지분을 보유한 여천NCC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며 "한화석화 자체 사업의 수익성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우가증권시장에서는 GS건설 포스코 고려아연 KT 셀런 동부화재 한국금융지주 한솔LCD 대한항공 등이 이름을 올렸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angho/20070225-2.jpg)
코스닥시장에서는 CJ인터넷이 집중적인 추천을 받았다. 한화증권 현대증권 SK증권의 추천주. 대우증권은 이번주 추천주 목록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주 '매수' 보고서를 썼다. 지난주 CJ인터넷은 정영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애널리스트데이를 개최했다.
증권사들은 ▲신규 서비스를 시작하는 'SD건담 캡슐파이터'의 기대감 ▲'서든어택'의 안정적 매출 증가세 등을 추천 이유로 들었다.
이번주 굿모닝신한증권은 IT소재 업체 소디프신소재를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반도체 및 LCD용 특수가스 국산화에 성공해 성장성이 기대되는 업체"라며 "주력제품 뿐만 아니라 신규 제품들의 매출도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증권사들은 심텍 인프라웨어 대현테크 엑스씨이 한광 등을 이번주 코스닥시장의 추천주로 주목했다.
주식시장이 연일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는 완급을 조절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SK증권 김준기 투자전략팀장은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완화와 1분기 실적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번주 발표예정인 경제지표들이 기대감을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증시는 완급을 조절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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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식시장은 그동안 상승에서 소외됐던 반도체주, 저평가 자산주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올 하반기 반도체 경기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 상장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반도체 기업들의 오랜 주가 조정을 마치는 분위기"라며 하이닉스를 이번주 추천주로 꼽았다.
한미반도체는 대신증권이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뚜렷한 경쟁자 없는 안정적인 매출 ▲신규장비 매출 확대 기대감 등을 추천이유로 설명했다.
자산가치 우량주로는 한진 한화 한화석화 등이 추천을 받았다.
한진은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 손을 들었다. 이들은 한진에 대해 "영업환경 개선으로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며 "대한항공 관련그룹 순환출자구조상 핵심적인 연결고리로 부동산 자산규모도 크다"고 설명했다. 또 "자산가치 우량주로 지속적인 시장재평가가 예상된다"고 입을 모았다.
대우증권은 한화에 대해 "에코메트로 사업에 따라 올해부터 2009년까지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자회사 대한생명의 투자가치도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SK증권은 "한화석화가 50%의 지분을 보유한 여천NCC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며 "한화석화 자체 사업의 수익성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우가증권시장에서는 GS건설 포스코 고려아연 KT 셀런 동부화재 한국금융지주 한솔LCD 대한항공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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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는 CJ인터넷이 집중적인 추천을 받았다. 한화증권 현대증권 SK증권의 추천주. 대우증권은 이번주 추천주 목록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주 '매수' 보고서를 썼다. 지난주 CJ인터넷은 정영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애널리스트데이를 개최했다.
증권사들은 ▲신규 서비스를 시작하는 'SD건담 캡슐파이터'의 기대감 ▲'서든어택'의 안정적 매출 증가세 등을 추천 이유로 들었다.
이번주 굿모닝신한증권은 IT소재 업체 소디프신소재를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반도체 및 LCD용 특수가스 국산화에 성공해 성장성이 기대되는 업체"라며 "주력제품 뿐만 아니라 신규 제품들의 매출도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증권사들은 심텍 인프라웨어 대현테크 엑스씨이 한광 등을 이번주 코스닥시장의 추천주로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