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슬러리 공급장치와 세정장비를 공급중인 비아이이엠티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배 가깝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16일 10시 2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비아이이엠티 고위 관계자는 16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올해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가량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다음주 수십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비아이이엠티의 매출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 수준. 영업이익만 보면 일년새 5배에 달하는 호전이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지난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크게 호전되고 있으며 이같은 흐름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1월과 2월 각각 목표액을 초과달성한 상태"라고 전했다.
회사측은 설연후 직후 5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이후 3월초까지 30억원 가량의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16일 10시 2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비아이이엠티 고위 관계자는 16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올해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가량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다음주 수십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비아이이엠티의 매출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 수준. 영업이익만 보면 일년새 5배에 달하는 호전이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지난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크게 호전되고 있으며 이같은 흐름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1월과 2월 각각 목표액을 초과달성한 상태"라고 전했다.
회사측은 설연후 직후 5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이후 3월초까지 30억원 가량의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