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충남 아산에 폐 프린터·카트리지 재활용 센터를 새로 건립해 자연 보호를 위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삼성전자는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EPR)' 대상 품목으로 선정된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의 친환경 처리를 위해 충남 아산에 1160평 규모의 재활용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건립한 재활용 센터는 프린터 완제품과 카트리지를 포함해 월 8만대 규모의 재활용 처리가 가능하다.
이 재활용 센터는 기존 '열 재활용' 방식보다 진보된 '원료 재활용' 방식.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박현기 상무는 "이번 아산 재활용 센터 준공은 삼성전자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의 재활용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재활용 센터 개소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angho/20070215-1.jpg)
[사진설명: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허영호 전무(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환경부 전병성 순환지원국장(사진 맨 오른쪽)에게 토너카트리지 재활용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EPR)' 대상 품목으로 선정된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의 친환경 처리를 위해 충남 아산에 1160평 규모의 재활용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건립한 재활용 센터는 프린터 완제품과 카트리지를 포함해 월 8만대 규모의 재활용 처리가 가능하다.
이 재활용 센터는 기존 '열 재활용' 방식보다 진보된 '원료 재활용' 방식.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박현기 상무는 "이번 아산 재활용 센터 준공은 삼성전자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의 재활용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재활용 센터 개소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angho/20070215-1.jpg)
[사진설명: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허영호 전무(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환경부 전병성 순환지원국장(사진 맨 오른쪽)에게 토너카트리지 재활용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