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7일 전경련 등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투명경영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상은 금호산업㈜ 고속사업부와 굿모닝신한증권㈜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신세계는 전문경영인 체제하의 윤리경영과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도덕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아 유통업체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또 협력회사와 공존경영을 추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상호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은 “신세계는 지난 연말 대-중소기업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한 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경제 5단체가 공동 수상하는 ‘투명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윤리경영에 더욱 매진해 가장 투명한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상은 금호산업㈜ 고속사업부와 굿모닝신한증권㈜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신세계는 전문경영인 체제하의 윤리경영과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도덕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아 유통업체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또 협력회사와 공존경영을 추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상호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은 “신세계는 지난 연말 대-중소기업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한 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경제 5단체가 공동 수상하는 ‘투명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윤리경영에 더욱 매진해 가장 투명한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