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오는 11일 발표 예정인 복제 돼지연구성과가 엠젠바이오와 관련있다는 소식에 엠젠바이오에 지분을 투자한 상장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를 타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엠젠바이오에 투자한 진양제약이 상한가에 진입한 가운데 같은 투자업체인 마크로젠도 7.14%이상 오른 상태다.
또 선진도 2.07%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과기부는 오는 11일 충남대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센터 박창식 교수팀이 체세포 복제수정란과 체외수정란을 함께 대리모에 이식해 하나의 대리모로부터 1마리의 복제돼지와 2마리의 체외수정돼지를 동시에 생산하는데 성공했다는 우수연구센터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엠젠바이오 고상현 이사 "박창식 교수팀과는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성과도 박창식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성과"라고 말했다.
현재 엠젠바이오에는 마크로젠과 선진이 각각 약 8%를 비롯해 진양제약 3.5%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엠젠바이오에 투자한 진양제약이 상한가에 진입한 가운데 같은 투자업체인 마크로젠도 7.14%이상 오른 상태다.
또 선진도 2.07%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과기부는 오는 11일 충남대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센터 박창식 교수팀이 체세포 복제수정란과 체외수정란을 함께 대리모에 이식해 하나의 대리모로부터 1마리의 복제돼지와 2마리의 체외수정돼지를 동시에 생산하는데 성공했다는 우수연구센터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엠젠바이오 고상현 이사 "박창식 교수팀과는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성과도 박창식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성과"라고 말했다.
현재 엠젠바이오에는 마크로젠과 선진이 각각 약 8%를 비롯해 진양제약 3.5%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