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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지하철 문고 활성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모은 도서 전달식을 지난 27일 오후 3시 부산 범일동 지하철역사에서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매년 수천권의 지하철 문고를 전달해 최근 5년간의 기증량이 1만2천여권에 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하철문고 기증,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 참여, 범시민도서교환전 개최 등 국민독서 진흥활동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9월22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도서기증 역시 향후로도 지속될 독서생활화 운동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