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28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보고회"에서 '대·중소기업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한 모범 기업으로 선정돼 '제 3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청와대 보고회에는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 등 국내 30대
그룹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 양극화 해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되는데 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신세계를 비롯한 우수 상생협력 실천 기업 대표자들이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수상하는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보고회에 앞서 전경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대·중소 기업 협력대상' 시상식에서는 신세계 등 4개사가 대통령 표창, 서부발전 등 10개사가 국무총리표창 등의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세계는 1999년 12월 신경영이념 선포식과 함께 윤리경영을 도입한 이래 펼쳐온 중소기업 초청 상품박람회, 신세계 네트워크론, 협력회사 납품대금 기일 축소, 무반품 계약제도, 협력회사 윤리경영 지원 등 협력회사와의 다양한 상생윤리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제조업체가 아닌 대형 유통업체로서 최초로 수상하게됐다.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은 “신세계와 협력회사의 상생구조는 어느 일방의 이익만을 강요하는 관계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로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관계"라며 "신세계는 앞으로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와의 공존공영을 추구 하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지난 2003년 납세자의 날에 유통업체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기업윤리경영 최우수회사(반부패국민연대), 사회봉사활동 우수사례발표기업(전경련)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 및 국내유수의 경영평가기관들로부터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청와대 보고회에는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 등 국내 30대
그룹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 양극화 해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되는데 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신세계를 비롯한 우수 상생협력 실천 기업 대표자들이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수상하는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보고회에 앞서 전경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대·중소 기업 협력대상' 시상식에서는 신세계 등 4개사가 대통령 표창, 서부발전 등 10개사가 국무총리표창 등의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세계는 1999년 12월 신경영이념 선포식과 함께 윤리경영을 도입한 이래 펼쳐온 중소기업 초청 상품박람회, 신세계 네트워크론, 협력회사 납품대금 기일 축소, 무반품 계약제도, 협력회사 윤리경영 지원 등 협력회사와의 다양한 상생윤리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제조업체가 아닌 대형 유통업체로서 최초로 수상하게됐다.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은 “신세계와 협력회사의 상생구조는 어느 일방의 이익만을 강요하는 관계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로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관계"라며 "신세계는 앞으로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와의 공존공영을 추구 하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지난 2003년 납세자의 날에 유통업체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기업윤리경영 최우수회사(반부패국민연대), 사회봉사활동 우수사례발표기업(전경련)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 및 국내유수의 경영평가기관들로부터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