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의점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생활패턴이 일반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통운의 택배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20일 훼미리마트, GS25, 바이더웨이 편의점 3개사와 제휴해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에 따르면, 12월 편의점 택배 물량은 약 13만 박스로 예상된다. 이는 통상 월간 물량이 6,7만 박스 정도인 것에 비추어보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편의점 택배 물량은 통상 2,3월의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12월 크리스마스 등 10대부터 3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층들의 ‘명절’을 앞두고 급증한다. 이외에도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에도 약등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그러나 가장 크게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기간이다. 12월 한달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18일부터 22일 사이 한주간 택배화물 접수가 집중된다는 것.
대한통운택배 관계자는 “편의점 택배 물량은 매년 12월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편의점들이 다양한 선물 아이템과 이른바 편의점PB(Private Brand 프라이빗 브랜드)라 불리는 편의점에서만 살 수 있는 자체 상품들을 개발해 판매하는 등 젊은 층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0일 훼미리마트, GS25, 바이더웨이 편의점 3개사와 제휴해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에 따르면, 12월 편의점 택배 물량은 약 13만 박스로 예상된다. 이는 통상 월간 물량이 6,7만 박스 정도인 것에 비추어보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편의점 택배 물량은 통상 2,3월의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12월 크리스마스 등 10대부터 3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층들의 ‘명절’을 앞두고 급증한다. 이외에도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에도 약등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그러나 가장 크게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기간이다. 12월 한달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18일부터 22일 사이 한주간 택배화물 접수가 집중된다는 것.
대한통운택배 관계자는 “편의점 택배 물량은 매년 12월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편의점들이 다양한 선물 아이템과 이른바 편의점PB(Private Brand 프라이빗 브랜드)라 불리는 편의점에서만 살 수 있는 자체 상품들을 개발해 판매하는 등 젊은 층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