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업체 포이보스(대표 임성근)는 MBC 드라마 '주몽' 정형수 작가와 지난 5일 극본 집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포이보스는 "MBC 인기 사극 드라마 ‘주몽’, ‘다모’, ’상도’ 등의 극본 집필을 통해 작품성 및 흥행성을 인정 받고 있는 정형수 작가의 영입으로 자체제작 할 드라마의 고품격 극본을 기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형수 작가는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MBC 베스트큭장 공모로 데뷔해 MBC 드라마 '주몽'과 '다모' '상도' 등을 집필했다.
이번 계약으로 정 작가는 포이보스가 기획, 제작하는 드라마 20회분의 극본 집필을 맡게 된다.
포이보스의 임성근 대표는 “정형수, 오수연 등 우수한 작가의 영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에 기반을 둔 작품개발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향후 콘텐츠 경쟁구도에서 시장선점 및 경쟁우위가 가능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포이보스는 지난 8월에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 등을 집필한 오수연 작가를 영입한 바 있다.
포이보스는 "MBC 인기 사극 드라마 ‘주몽’, ‘다모’, ’상도’ 등의 극본 집필을 통해 작품성 및 흥행성을 인정 받고 있는 정형수 작가의 영입으로 자체제작 할 드라마의 고품격 극본을 기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형수 작가는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MBC 베스트큭장 공모로 데뷔해 MBC 드라마 '주몽'과 '다모' '상도' 등을 집필했다.
이번 계약으로 정 작가는 포이보스가 기획, 제작하는 드라마 20회분의 극본 집필을 맡게 된다.
포이보스의 임성근 대표는 “정형수, 오수연 등 우수한 작가의 영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에 기반을 둔 작품개발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향후 콘텐츠 경쟁구도에서 시장선점 및 경쟁우위가 가능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포이보스는 지난 8월에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 등을 집필한 오수연 작가를 영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