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일본 상품시장의 중동 두바이유 선물가격이 상승했다.
전날 뉴욕시장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선물 가격이 배럴당 61달러에 급접 마감한 뒤 장외거래에서도 소폭 추가상승 61.10달러 수준에 거래되자 두바이유선물 역시 장 초반에는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일본 광공업생산지수의 강세로 달러/엔인 115엔 중반으로 급격히 하락하자 매수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이 때문에 가장 거래가 활발한 내년 4월물은 배럴당 60.34달러까지 상승했다가 59.80달러로 후퇴했다. 연이틀 60달러 선 회복이 무산됐다.
29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12월물 가격(달러환산가격)은 전일종가대비 37센트 오른 배럴당 58.08달러를, 내년 4월물은 31센트 상승한 59.8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28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7.29달러로 전날보다 35센트 오른 수준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5.92엔으로 전일종가대비 0.13엔 하락했다.
<도쿄공산품거래소 두바이유 선물(11/29일 종가)>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1 57.79 57.79 57.66 57.66 +0.18
2006/12 58.58 58.58 57.99 58.08 +0.37
2007/01 59.06 59.06 58.58 58.60 +0.30
2007/02 59.46 59.46 58.99 58.99 +0.29
2007/03 59.83 59.89 59.43 59.43 +0.36
2007/04 60.30 60.34 59.80 59.80 +0.31
출처: TOCOM
전날 뉴욕시장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선물 가격이 배럴당 61달러에 급접 마감한 뒤 장외거래에서도 소폭 추가상승 61.10달러 수준에 거래되자 두바이유선물 역시 장 초반에는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일본 광공업생산지수의 강세로 달러/엔인 115엔 중반으로 급격히 하락하자 매수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이 때문에 가장 거래가 활발한 내년 4월물은 배럴당 60.34달러까지 상승했다가 59.80달러로 후퇴했다. 연이틀 60달러 선 회복이 무산됐다.
29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12월물 가격(달러환산가격)은 전일종가대비 37센트 오른 배럴당 58.08달러를, 내년 4월물은 31센트 상승한 59.8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28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7.29달러로 전날보다 35센트 오른 수준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5.92엔으로 전일종가대비 0.13엔 하락했다.
<도쿄공산품거래소 두바이유 선물(11/29일 종가)>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1 57.79 57.79 57.66 57.66 +0.18
2006/12 58.58 58.58 57.99 58.08 +0.37
2007/01 59.06 59.06 58.58 58.60 +0.30
2007/02 59.46 59.46 58.99 58.99 +0.29
2007/03 59.83 59.89 59.43 59.43 +0.36
2007/04 60.30 60.34 59.80 59.80 +0.31
출처: 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