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기업경제학자협회(NABE)가 20일 제출한 최신 서베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경제전문가들은 미국경제가 현 분기 2.5%의 성장률을 기록한 뒤 내녀 4/4분기에는 3.0%수준까지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을 제출했다.
그러나 성장률전망치는 올해의 경우 3.3%로 9월 서베이보다 0.1%포인트 내려간 것이며, 내년 성장률 2.5%는 9월의 2.7%에서 좀 더 낮아진 것이었다.
전분기대비 성장률을 연율로 환산할 경우 2007년 4/4분기의 성장률은 연율 2.8% 수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들은 소비지출 및 주택외투자가 계속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지만, 주택투자가 단기적으로 경기에 미칠 영향을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내년에는 주택경기둔화의 영향이 더이상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이들은 기대했다.
한편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내년에는 연방기금금리가 4.75%까지 두 차례 정도 인하될 것으로 이들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그러나 성장률전망치는 올해의 경우 3.3%로 9월 서베이보다 0.1%포인트 내려간 것이며, 내년 성장률 2.5%는 9월의 2.7%에서 좀 더 낮아진 것이었다.
전분기대비 성장률을 연율로 환산할 경우 2007년 4/4분기의 성장률은 연율 2.8% 수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들은 소비지출 및 주택외투자가 계속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지만, 주택투자가 단기적으로 경기에 미칠 영향을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내년에는 주택경기둔화의 영향이 더이상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이들은 기대했다.
한편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내년에는 연방기금금리가 4.75%까지 두 차례 정도 인하될 것으로 이들 전문가들은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