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이 SOHO고객 지원에 적극 나선다.
국민은행은 2일 여의도 본점에서 강정원 은행장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박인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모든 영업점에 소기업·소상공인 상담창구를 설치, 특별우대금리 제공, 융자 신청시 서류 간소화 등 금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합회 회원사들은 '국민은행의 1사 1통장, 1인 1통장 갖기 캠페인'을 전개, 상호간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한편, 지난 97년 9월 설립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상시근로자수가 10인 미만인 제조업·건설업과 5인미만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로 80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연합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경제·경영·사회활동 등 제반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 기술·정보의 자유로운 교류 및 공동연구와 친목도모를 주요 활동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2일 여의도 본점에서 강정원 은행장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박인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모든 영업점에 소기업·소상공인 상담창구를 설치, 특별우대금리 제공, 융자 신청시 서류 간소화 등 금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합회 회원사들은 '국민은행의 1사 1통장, 1인 1통장 갖기 캠페인'을 전개, 상호간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한편, 지난 97년 9월 설립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상시근로자수가 10인 미만인 제조업·건설업과 5인미만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로 80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연합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경제·경영·사회활동 등 제반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 기술·정보의 자유로운 교류 및 공동연구와 친목도모를 주요 활동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