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쎄븐 100% 자회사 크레아젠측은 23일 '크레아백스-RCC의 식약청 품목 허가승인 임박설'과 관련, "지금 상황으로 봐선 당장 승인이 떨어지긴 어렵다"며 "넉넉하게 내년초까지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
크레아젠 안재성 부장은 "현재 신청 과정중에 있으며 신장암 치료제 허가 이후 전립선 암, 간암에 대한 치료제를 계속해서 내놓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크레아젠에서 승인을 기다리는 크레아백스-RCC는 면역을 관장하는 수지상 세포를 이용해 면역을 증가시키고 암세포를 잡아먹는 항암치료제다. 임상시험은 이미 끝났으며 현재 막바지 허가 절차를 앞두고 있다.
아 부장은 "신장암 치료제를 먼저 하게 된 이유는 환자 수가 2만명 가량으로 적다"며 "이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은 후 전립선암, 간암 등 대중적인 암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아젠은 현재 정부보조를 받아 간암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쓰리쎄븐은 전 거래일대비 3.99% 오른 1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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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젠 안재성 부장은 "현재 신청 과정중에 있으며 신장암 치료제 허가 이후 전립선 암, 간암에 대한 치료제를 계속해서 내놓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크레아젠에서 승인을 기다리는 크레아백스-RCC는 면역을 관장하는 수지상 세포를 이용해 면역을 증가시키고 암세포를 잡아먹는 항암치료제다. 임상시험은 이미 끝났으며 현재 막바지 허가 절차를 앞두고 있다.
아 부장은 "신장암 치료제를 먼저 하게 된 이유는 환자 수가 2만명 가량으로 적다"며 "이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은 후 전립선암, 간암 등 대중적인 암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아젠은 현재 정부보조를 받아 간암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쓰리쎄븐은 전 거래일대비 3.99% 오른 1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