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보유 중인 게임업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공개경쟁을 통해 매각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또 최웅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준탕 중국 샨다 대표가 대표이사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웅 현 대표이사는 사장직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이날 중국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며 "위메이드 지분 매각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6월30일 기준 위메이드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의 대주주는 중국 유력 게임업체 샨다(지분율 38.1%)다.
위메이드는 자본금 7억원의 온라인게임개발업체로 자사의 게임 '미르의전설2'를 샨다가 표절해 온라인게임 '전기세계'를 만들었다는 의혹을 제기, 소송을 낸 바 있다.
한편 이날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10.00% 급등한 7920원에 장을 마쳤다.
또 최웅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준탕 중국 샨다 대표가 대표이사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웅 현 대표이사는 사장직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이날 중국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며 "위메이드 지분 매각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6월30일 기준 위메이드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의 대주주는 중국 유력 게임업체 샨다(지분율 38.1%)다.
위메이드는 자본금 7억원의 온라인게임개발업체로 자사의 게임 '미르의전설2'를 샨다가 표절해 온라인게임 '전기세계'를 만들었다는 의혹을 제기, 소송을 낸 바 있다.
한편 이날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10.00% 급등한 7920원에 장을 마쳤다.